[iOS/Swift] Optional, Swift의 꽃

앞서 포스팅한

Swift 언어와 관련된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,,

 

유형(Type)을 결정하여 메모리에 자리를 잡고,

변수 혹은 상수선언을 통해 저장하고,

초기화 값이 있을 경우 할당한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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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, 

 

위와 같이 메모리에 자리를 맡아두고, 저장하는 과정에서 (초기화)값이 없는 경우,

변수나 상수를 호출한다면 컴파일러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?

(할당된 값이 없으니 '0' 이나, 오류를 발생시키진 않을까요?) 

 

 

여기서 탄생한 개념이 바로

🌼 Swift의 꽃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, Optional 입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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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tional이 왜 필요할까?

변수와 상수에 값이 할당되지 않은 상황을 처리하기 위한 안전하고 일관된 접근방식 제공 

 

Optional은 Swift의 특징 중 하나인, '안정성'을 위해 구현된 개념입니다.

 

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,

초기화 값이 없는 선언예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// String 타입의 'someValue'란 변수를 선언하되, 초기화 값이 없는 경우
var someValue: String

// print 구문을 활용하여 someValue를 호출하면? 
print(someValue)

위와 같이 초기화가 되기 전에 SomeValue가 사용이 되었다! 란 메세지의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!

 

 

SomeValue란 이름의 String타입을 선언함으로서 저장공간만을 확보했을 뿐,

내용은 텅 비어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오류가 나타납니다.

(반드시 초기화 값이 존재할 때 사용, 호출할 수 있습니다)

 

 

하지만 변수값의 초기화를 나중으로 미루고 싶은 경우, 

컴파일 오류에 대응함으로서 언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Optional 이란 개념을 활용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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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tional Type

타입은 타입인데...?  <Wrapped> 으로 한번 감싸져 있는 타입

 

 

정의

• 기존 데이터 타입을 <Wrapped> 함으로서 내용물(초기값)의 할당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습니다.
  • 컴파일러 관점에서 볼 때, 초기화가 되지 않은 Optional은 사실 'nil'이란 값을 가지게 됩니다.
  • 즉, 초기값이 없을 경우 오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nil이란 키워드값을 자동으로 할당합니다.
• 기존 데이터 타입과 달리 '정수형', '문자형'이 아닌, '옵셔널 정수형', '옵셔널 문자형' 으로 불리게 됩니다.

 

 

구현방식

• 변수 혹은 상수를 선언할 때, 데이터 타입 뒤에 물음표 (?)를 두어 Optional Type으로 변환합니다.

// 기본형태
// 데이터 타입 뒤에 물음표(?)를 붙인다

var index: Int?  // <--- 옵셔널 정수(Int)형

 

let optionalAge: Int?
// 초기화 값이 없음! 값의 타입 뒤에 물음표( ? )를 작성합니다.

var optioanlString: String? = "Hello"
// 근데, 마음이 바뀌어서 초기화 값 "Hello"를 선언하게 된다면..


let isOptionalStringNil: Bool = (optioanlString == nil) 
// 'isoptionalString'이란 bool 타입의 상수를 선언하고,
// "optionalString이 nil 인가 아닌가"란 값을 초기화 해준다면

print("isOptionalStringNil : \(isOptionalStringNil)") 
// 결과적으로 false! ("Hello"란 값이 있잖아..??)